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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연석이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의 결혼과 가정을 부러워하며 장거리 연애(롱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이야기하며 "서울에서 대전은 1시간 반이면 오니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대구, 부산까지도 장거리 연애가 가능하다. 해외도 사랑한다면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해외는 힘들지 않을까. 시차가 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내 주변 PD도 해외에서 롱디 중인데 시차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말하며, 유연석과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