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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틈만나면,' 박세리가 유재석도 인정한 '리치 언니'가 됐다.
유연석이 "손이 크신 이미지가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다 크다. 감독님이 손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세리도 "먹는 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맛집도 꽤 아는데 웬만해서는 방송에서 말 안 하려고 한다. 이유는 아시지 않냐"고 밝혔다. 유재석은 "감독님이 맛집 많이 아시니까 점심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다"고 밝혔다.
박세리의 리드로 빵집에 간 세 사람. 박세리는 거침없이 빵을 종류별로 고르며 '리치 언니'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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