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3일 박 씨는 "D-29. 여보 잘 안을 수 있겠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양준혁은 아끼 띠를 겨우 걸친 모습. 박 씨는 "아기 띠에 맞추려면 살 좀 빼셔야 겠어요 아버님. 직원 언니가 뒤에서 잡고 있는 거 안 비밀. #출산 준비"라며 양준혁의 다이어트 성공을 염원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박 씨와 결혼했으며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