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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부계정이 개설 약 한 달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그 동안 보지 못한 지드래곤의 일상 속 모습과 소탈한 매력이 가득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부계정은 지난 10월 31일 첫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에 약 한 달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앞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부계정 이야기를 꺼내자 "저도 이 분을 수소문 중"이라며 "저는 일단 아니다. 누군지 저도 모르겠다.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하는데 사람이 계속 바뀐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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