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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배우 임현주와 결별한 배우 곽시양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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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기 인생 중 최고로 욕을 먹은 드라마 '굿 파트너'의 악역 출연에 대해 선배 배우인 장나라를 언급한다. 알고 보니 그는 학창 시절 장나라를 쫓아다닌 열혈 팬이었고, 사심을 채우기 위해 드라마 출연까지 결심한 사실을 공개해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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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곽시양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나는 오래 봐야 재밌는 스타일", "말주변이 없어서 몸으로 때우는 프로가 좋다"라면서 특정 버라이어티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곽시양은 결혼에 대한 속마음도 밝힌다. 그는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그 이유로 늦둥이에 막둥이인 가정사를 밝혔다고. '정석 미남' 곽시양의 결혼 로망과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반전 매력 배우' 곽시양의 솔직한 입담과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는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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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