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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도 없는데 어쩌나...♥한유라, 하와이서 대상포진 걸렸다 "통증 시작"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3 12:19


정형돈도 없는데 어쩌나...♥한유라, 하와이서 대상포진 걸렸다 "통증 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대상 포진에 걸렸다.

한유라는 3일 "감기몸살, 생리통, 대상 포진 삼단변신"이라며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한유라는 대상 포진으로 인해 수포가 올라온 자신의 피부를 공개했다. 여기에 통증까지 시작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유라였다.

그러나 한유라는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고 약 사다 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되어 다행이고 등등. 이 와중에 나 너무 긍정적"이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유라는 "16일만 버티자"라고 덧붙였다.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 중인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정형돈도 없는데 어쩌나...♥한유라, 하와이서 대상포진 걸렸다 "통증 시…

정형돈도 없는데 어쩌나...♥한유라, 하와이서 대상포진 걸렸다 "통증 시…

정형돈도 없는데 어쩌나...♥한유라, 하와이서 대상포진 걸렸다 "통증 시…
이러한 가운데 한유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하와이에 다 있는 것을 왜 굳이 무겁게 들고 오라고 했는지, 정말 인력낭비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한유라는 "인력낭비라는 표현에 크게 웃었다"며 "남편이 하와이를 오가면서 어차피 필요한 생활용품을 가져오면 물가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와이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빈 가방에 채워오는 게 뿌듯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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