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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대상 포진에 걸렸다.
그러나 한유라는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고 약 사다 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되어 다행이고 등등. 이 와중에 나 너무 긍정적"이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유라는 "16일만 버티자"라고 덧붙였다.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 중인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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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