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제부이자 남편인 가수 겸 이승기 응원에 나섰다.
이날 이다인도 직접 영화 '대가족'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해 남편을 응원했다. 마이크를 들고 관객들에 인사 중인 이승기. 이다인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며 "꺄♥"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로 남편을 응원했다.
앞서 이다인은 이승기가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 중인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웃는 모습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극이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