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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남편 케빈오와 데이트를 즐겼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남편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에 행복한 듯 공효진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민낯에도 아름다움이 빛났다. 이어 공효진은 "건강함"이라면서 반려견을 꼭 안고 있는 케빈오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때 강렬한 눈빛 속 군 입대 후 한 층 더 늠름해진 케빈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