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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정재형' 박정민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정민은 "'전,란'이 작년 말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라고 지수랑 찍은 게 7월에 끝났고 작은 독립영화 하나 찍고 지금 이제 또 찍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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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촬영 잡힌 거 없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없다. 제안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일주일에 5번 촬영을 하는데 이틀을 개인적인 일만 해결하는데 써도 사실 부족하니까" 라고 활동을 쉬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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