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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이 돌아가신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10일 세상을 떠난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기 위해 챗GPT를 이용한 것. 이를 본 윤혜진은 지온 양 계정을 태그하며 "넌 이걸 얘한테 왜 묻니. 사람한테 물어봐! 감동하다 또 욱하는 애미"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온 양의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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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