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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최근 아들이 기관지염 증세로 아팠다며 아찔했던 초보맘 일상을 전했다.
17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일하고 육아하는 일상, 엄마는 처음이라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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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 아직 많이 미흡하다. 감기에 많이 놀라기도 하고 심각성을 늦게 인지하는 거 같다. 되게 많이 미안하고 척척박사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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