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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백패커2'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마지막 출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출장단은 6개월 동안 이어진 여정을 돌아보며 각종 출장지에서 받은 감사 편지를 나누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안보현은 "가족들이 특히 좋아해 주셔서 더 뜻깊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백패커' 팀은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요리를 선사하며 대장정을 마감했다. 백종원은 "정이 많이 들었다"며 눈물을 보이며 시즌2의 막을 내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