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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남창희의 내년 5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어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내심 한류스타의 깜짝 출연을 기대했었던 멤버들은 미적지근한 반응과 함께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남창희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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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멤버들은 "여기서 결혼 계획을 얘기하라"고 압박했고, 남창희는 "계획이 없는데 어떻게 얘기하느냐.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고 당황했다.
심지어 문세윤은 "혹시 내년 정도 기대해도 되느냐"며 "5월 14일, 오후 7시반에 남창희가 결혼하기로 했다"고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까지 점지하며 가짜 뉴스를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