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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문희경이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문희경은 영덕 바다를 배경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해 잊지 못할 첫인상을 남긴다.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문희경은 뮤지컬에서 드라마까지 전방위적 활동 범위를 자랑하는 팔방미인인데,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경진과 랩 배틀을 했던 이색 이력을 고백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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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경진과 문희경이 역대급 스케일의 짐을 이끌고 사선가에 입성한다. 집 냉장고를 털어온 경진은 엄선한 장류와 묵은지, 재료들을 꺼내 자매들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질 것을 예고한다. 건강 전도사 이경진과 문희경은 방문판매원에 빙의해 건강기능식품, 건강 마사지 도구를 대방출해 언니들을 홀린다.
'같이 살이'에 진심인 이경진, 문희경과 보낸 시간은 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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