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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윤남기 금수저설 논란 이후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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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이후에도 거짓말 의혹 등 비난을 받자 "제가 그렇게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을 하는 뻔뻔한(?) 사람은 아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님이 계실 때는 한국일보에 스포츠 한국이 계열사로 있었던터라 '한국일보의 스포츠한국 사장' 이렇게 알고 있었던 것뿐... 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제 실수겠지만 속상하다. 앞으로 정말 정말 말조심하겠다"라고 사과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이어지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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