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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세아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근데 그가 그것이 마지막이었던 걸 아는 게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라며 "모두 얘기할 수 있어. 내가 귓속말로 다 얘기해줄 수 있어. 근데 그가 아는 게 싫어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 정도로 싫다고 얘기하는 걸로 미루어봐서는 꽤 오래 전 연애가 아니었을까… 작년이나 재작년이면 그럴 필요가 없는데"라고 추리했다. 그러자 윤세아가 "작전을 잘못 세운 것 같아요"라며 당혹스러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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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살고 있는 윤세아는 "지금 지내는 안정감 편안함이 크고, 하루하루 알차게 사는 게 재밌어서"라며 "저는 약간 군대 체질이라고 얘기를 많이 듣는다. 몇 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먹고 이렇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걸 좋아해서 그 루틴을 따라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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