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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빔대왕' 유비빔이 방송에서 삭제된다.
유비빔은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불법 운영해 집행 유에 처벌을 받은 적 있으며 그 후 1년 폐업을 했다 생계 때문에 다시 편법으로 음식점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유비빔은 "초심으로 돌아가 비빔현상을 연구하고 비빔 문재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 20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가꿔온 옛 비빔소리 공간은 모두를 위한 비빔전시, 비빔공연 장소로서 무료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한 비빔소리에서는 합법적으로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분은 폐기를 결정했다. 이밖에 '세상에 이런 일이' 또한 클립 삭제 수순에 들어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