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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준이 실제 나이를 밝혔다.
잠시 후 등장한 고준은 "혼자 산 지 19년 된 연기하는 고준이다"며 인사했다. 그때 박나래는 "험한 이야기를 들었다. 77년생인 전현무 씨와 동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에 고준은 "주민등록증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 실제로는 빠른 78년생이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는 거냐. 머리는 날라가고"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