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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가연이 8살 연하 남편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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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 만든 반찬을 맛보던 장영란은 "요리가 재밌어서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니다. 나는 혼자 있을 때는 안 한다. 남편과 아이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어주면 그게 좋아서 요리 하는 거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