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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6세 연하' 남사친 지드래곤과 여전한 친분…신곡 홍보 열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4-11-01 12:47 | 최종수정 2024-11-01 12:57


고소영, '16세 연하' 남사친 지드래곤과 여전한 친분…신곡 홍보 열일

고소영, '16세 연하' 남사친 지드래곤과 여전한 친분…신곡 홍보 열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사친 지드래곤의 신곡을 홍보했다.

1일 고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지드래곤의 신곡 'POWER'의 사진과 음원을 연결했고, 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과 친분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023년 고소영은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를 공개하며 깨알 홍보에 나서며 우정을 드러냈었다.

또 지드래곤이 게재한 사진에 남편 장동건과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16살을 뛰어넘는 우정", "뭔가 아티스트들은 통하나", "절친의 앨범홍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소영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신규 예능프로그램은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조선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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