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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피부가 확 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 온 몸 피부도 건성이라면서 바디오일도 사용한다고 했다. 손담비는 "임신 12주가 지나면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튼 살을 조심하셔야 한다. 진짜 열심히 바르고 있다. 저는 귀차니즘이 심해서 12주 때부터 관리하기 시작했다. 배뿐만 아닌 온몸에 다 바르라고 하더라. 꾸준히 바르면 살이 안 생길 거라고 확신해서 열심히 바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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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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