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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병만이 장도연과 있었던 아찔한 사고를 회상했다.
장도연은 "제가 죄송해서 사과했는데 '웃겼으면 됐어. 터졌으면 됐어'라 했는데 진짜 터질 줄 몰랐다"라 미안해 했다.
김병만은 "그때 키 차이를 계산 못했다. 키가 크다보니까 뺨을 때려야 하는데 귀를 린 거다. 병원 갔더니 그냥 놔두라더라. 지금은 잘 들린다"라 후기를 전했다. 김구라는 "김병만씨가 따귀를 좋아한다. 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거기서도 '따귀맨'으로 등장했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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