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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의혹 의식했나 "다른 사람 만들어줘 고마워"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4-10-04 01:08 | 최종수정 2024-10-04 05:55


이시영, 성형의혹 의식했나 "다른 사람 만들어줘 고마워"

이시영, 성형의혹 의식했나 "다른 사람 만들어줘 고마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도 가을은 없이 바로 초겨울 느낌.춥지만...겨울옷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흰 무스탕에 청바지,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시영은 평소와 다른 비주얼로 난데 없는 성형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평소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민낯으로 사랑받아온 그가 풀메이크업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변신을 보이자 큰 화제가 된 것. 일부 네티즌들은 "맨날 민낯만 보다 풀메(이크업) 하니 너무 낯설다", "얼굴이 달라진 듯", "성형한 건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시영은 이를 의식한 듯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하며 "매일 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시영, 성형의혹 의식했나 "다른 사람 만들어줘 고마워"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출연에 이어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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