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9)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리사가 당당한 핑크빛 행보를 이어갔다.
|
|
리사는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공개한 미발매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포함돼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