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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까지 갔던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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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심지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만약 수술하면 이틀 뒤 회복이 가능하냐 물었지만 의사 선생님은 당연히 위험하다 했다. 그런 와중에 (다이어트약을) 사갖고 왔다"며 "근데 요새 이거 쓰고는 있냐. 쓰고 있다면 기뻐할 거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유규선은 "쓸 거다"라고 말해 유병재를 화나게 했다.
유병재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유병재는 "피검사를 했는데 간수치가 2000이었다. 보통 40 정도가 평균"이라며 "오늘 수술을 들어가야 될 가능성도 높다더라"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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