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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촬영 중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이대일 극본, 심나연 연출)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까지 구축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