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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29)과 3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19일 전역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