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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은우가 남희두에서 이나연에게로 마음을 돌리며 엇갈린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나아가 은우는 이나연과의 데이트에 푹 빠진다. 은우는 이나연과 알콩달콩한 기류를 형성하며 "은우가 이따 약 발라 줄게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남희두는 그저 멀리서 이들을 바라보며 질투를 폭발시킨다. 급기야 은우는 이나연과 단둘이 방으로 가던 중 남희두가 따라오자 "삼촌은 밖에 있어. 은우가 문 닫을게"라며 엇갈린 삼각관계를 형성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때, 남희두는 은우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 여름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숯불고기의 등장에 은우, 정우는 입 모아 "맛있어"를 외치며 '먹깨비' 형제의 치명적인 뒷태 먹방을 펼쳐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했다는 후문. 이 같은 남희두의 필살기에 과연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중 누구를 최종 선택했을지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