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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년 만에 성사된 구단주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벤지 매치가 막을 올린다.
'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 1회 출연만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8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오른 것. 더불어 '뭉쳐야 찬다3' 역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1위로 24년 자체 최고 화제성 순위를 기록했다. 오는 25일(일) 구단주 임영웅의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대혈투가 예고된 가운데, '임메시' 임영웅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구단주 임영웅은 팀 생존과 구단주 자리까지 건 복수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25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