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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혼 6년차..두 아들 육아 중. 아내 빈자리 너무 커” (동치미)

박아람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1 09:18 | 최종수정 2024-08-11 10:55


송영길 “이혼 6년차..두 아들 육아 중. 아내 빈자리 너무 커” (동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송영길이 이혼한지 6년이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 말미에 코미디언 송영길 등이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나이 드니 혼자가 무섭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송영길은 "이혼한지 6년이 됐다"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저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아줌마들을 보고 있다. 빈자리가 너무 느껴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영길은 지난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한 바 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영길은 '개그콘서트'에서 '안생겨요', '봉숭아 학당', '니글니글'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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