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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송영길이 이혼한지 6년이 됐다고 고백했다.
송영길은 "이혼한지 6년이 됐다"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저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아줌마들을 보고 있다. 빈자리가 너무 느껴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영길은 지난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한 바 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영길은 '개그콘서트'에서 '안생겨요', '봉숭아 학당', '니글니글'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