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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범죄 연예인의 수요 없는 복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중은 '더 반성해야 한다', '부끄러운 삶이 아닌 범죄자의 삶', '복귀한다는 걸 보니 덜 부끄러운가 보다'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고영욱에 앞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놨던 성범죄 연예인들도 모두 자체 복귀했다.
정준영은 프랑스 리옹에서 한식당 오픈을 준비 중인데, 클럽에서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근황이 공개돼 논란이 됐었다. 최종훈은 일본 유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설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한 거래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승리는 연일 파티를 즐기더니 아예 캄보디아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역살이까지 했던 연예인들이 반성 없는 복귀를 선언하며 대중의 공분도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