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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과 파리 올림픽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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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을 통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 방을 소개하며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혀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흐뭇해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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