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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황보라는 아들의 애교에 "너무 잘 한다"라며 큰목소리로 웃고 있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완전 김용건이랑 닮았다", "할아버지 판박이네", "황보라 씨 목소리 진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말,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5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황보라의 시아버지인 김용건은 한 방송을 통해 "우리 손주 예쁘다. 요새 사진을 계속 보고있다"며 첫 손주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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