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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 최모 씨와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앞서 쯔양 측은 지난 25일 최 변호사를 수원지검에 공갈 및 업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소했다. 최 변호사는 구제역에게 쯔양의 정보를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됐다. 검찰은 구제역의 공갈 범행 방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또한 그는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 BJ로부터 52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