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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7일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좋았던 저녁 산책"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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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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