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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이식 후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잔머리가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나이가 40대 넘어서고 출산을 하고 나니까 점점 이마가 까져서 구레나룻 부분도 없다"고 모발이식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000모를 심은 직후 배윤정은 "하나도 안 아팠는데 쌍꺼풀이 없어졌다.너무 부어서 머리에 감각이 없다"고 수술 후기를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감독 서경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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