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이특의 용서에 고개를 숙였다.
'이특이 두 번 담그던데 큰 그림'이라는 댓글에도 "이특 형이 어떤 의도를 갖고 이야기 했던 게 아니다. 어색한 걸 없애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그렇게 기사가 나갔다. 절대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다. 괜히 저 때문에 이특 형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지 않나 싶어서 정말 죄송하다. 팬분들도 질책하실 게 있으면 저한테 하셨으면 좋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특은 5월 려욱과 아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강인을 보고 "활동보다 자숙을 더욱 길게 한 강인을 만나고 있다. 용서를 부탁드린다. 활동 기간 5년에 자숙 기간 15년을 겪고 있는 강인이다.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