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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장위안이 뻔뻔한 배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장위안은 '혐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중국 문화를 훔치는 이유를) 알고 싶다. 단오절 공자 한자 등 중국의 요소들을 한국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겠다.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데서 한번 돌아보겠다. 시찰 나온 느낌으로 번화가나 왕궁을 다니며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위안은 혐한 논란이 일자 "본의가 아니었다"며 "한국 업무 계획이 모두 취소됐다. 이 일을 잘 해결하고 싶다. 시간을 달라"고 말했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