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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오징어 게임'을 잇는 K콘텐츠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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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정은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작품들의 한국 배우들을 팔로워로 등록하는데 '선업튀' 방영 발표 직후 변우석 인스타 계정을 팔로워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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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Netflix통해 더 넓은 세계가 '선업튀'를 알아주겠다" "변우석 김혜윤 넷플릭스 홍보 프로모션도 기대" "'오징어 게임' 인기를 이을 수 있는 K콘텐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시청률은 3%에서 시작해 방송 마지막 주에 5%대를 겨우 돌파해 시청률 면에서 아쉽지만 상반기 최고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 드라마로 손꼽힌다. 드라마 방영 내내 팬덤의 강한 애착이 이어졌다. 마지막회 영화관 단체 관람 이벤트, 팝업스토어에도 구름같은 인파가 몰리면서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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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