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클락션 (Klaxon)'은 클락션을 울리듯 사랑을 고백하는 당돌하고 귀여운 가사가 포인트인 (여자)아이들 표 서머 플러팅 송이다. (여자)아이들은 시원시원한 보컬과 매력적인 래핑, 무더위를 날리는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실력파 걸그룹' 수식어를 재입증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최고의 역주행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부터 서머송 메들리, 신곡 '클락션 (Klaxon)'까지 폭넓은 음악들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방위 활약을 통해 컴백 청신호를 켠 (여자)아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