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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1호 머구리 김대호가 모두를 놀라게 할 역대급 해산물을 잡는다.
또한 김대호는 이번 '내손내잡'에서 역대급 해산물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팔에 차고 있던 카메라까지 풀어 헤치고, 한참 동안 물속에서 혈투를 벌인 김대호. 그의 손에 잡혀 나온 해산물의 정체에 이연복과 니퍼트도 두 눈을 의심하며 깜짝 놀랐다는데.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한 김대호의 수확물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 이대은, 유희관은 '푹다행' 최초 갯벌 해루질에 나선다. 하중이 높을수록 움직이기 어려운 갯벌의 구조상 이대호와 유희관이 갯벌에서 유독 힘들어했다는 전언. 설상가상 생물의 보고 갯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꼬막 두 개라는 처참한 중간 성적표에 갯벌팀 모두가 걱정에 휩싸인다. 이에 '머리를 쓰자'를 사훈으로 내세운 임원 도전자 이대호가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고 해 그 작전이 먹힐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