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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놀면 뭐하니?' 일일 택시 기사가 된 유재석과 하하가 각양각색 손님들과 웃음만발 토크를 펼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손님을 태운 유재석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신이라는 말에 "제 얼굴이 잘생겼나요?"라고 넌지시 묻는다. 지난 방송 유재석은 옥천에서 미남 소리를 들으며 '옥천 차은우'로 거듭난 바. 자신감이 폭발한 유재석에게 손님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또 유재석이 손님들과 어떤 훈훈한 케미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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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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