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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베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황보라는 출산 1달이 조금 지난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전성기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출산 소식들린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일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42살 , 적당히 철이 들즈음 난임을 극복하고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오덕이를 맞이한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지금도 눈물이 울컥합니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황보라의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도 한 방송을 통해 "우리 손주 예쁘다. 요새 사진을 계속 보고있다"며 첫 손주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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