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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시언이 "기안84 돈으로 유튜브 제작한다"고
이시언은 "텐트를 치는 이유가 달심(한혜진)에게도 텐트의 매력을"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나는 캠핑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집을 지은거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캠핑에 관심 없다던 한혜진은 누구보다 열심히 텐트를 쳐 웃음을 안겼다.
잠시 물놀이 후 저녁 시간.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그때, 이시언은 "네가 살아서 너무 다행이다. 우리가 몇 번 시골에 집 보러 왔다"며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 푹 빠졌다.
그러자 한혜진은 "내 재산으로 누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시언은 "유서 좀 써놔라. 혹시 죽으면 이시언 외 다수의 친구들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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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기안이도 수지타산 보고 '내가 한번 나가겠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근데 기안이도 나왔는데 본인도 약간 하기 싫어하더라. 나도 별 의욕도 없는 것 같고"라며 웃었다.
이에 한혜진은 "이시언이 내 채널에만 오면 봉황처럼 날아다닌다"고 하자, 이시언은 "사실은 가족도 있으니까 약간 나의 내면을 드러내기가"라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난 엄마가 나와도 똑같이 한다"고 했고, 이시언은 "그 이상을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