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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여진이 '땅 수집' 취미를 밝혔다.
최여진은 "남들이 명품백 살 동안 땅을 한평 두평 샀다. 현재 서울과 가평을 오가고 있다"면서 "부모님도 제가 사는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서울과 가평을 오가면 차가 많이 막힐텐데 앞으로 내가 어떻게 다닐까 걱정된다"면서 "빠른 길을 찾아보겠다"고 호감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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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우자가 죽으라면 죽겠다.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기 때문에 65세부터는 협회에서 따로 연금이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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