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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별것이 다 논란이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는 돌잔치를 진행해 네티즌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안영미가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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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영미가 '남편 없는 돌잔치'에 대한 잡음이 커지자 해명에 나섰다. 안영미는 지난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 파티였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돌잔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송은이, 신봉선은 물론 박슬기, 정주리, 이은형, 김민경, 오나미, 홍현희, 신기루 등 동료 개그우먼과 나비, 손담비까지 절친들이 대거 안영미 아들의 첫 생일을 축하하 모습이 담겼다. '딱콩이 엄마' 안영미 역시 환한 미소로 돌잔치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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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는 돌잔치'는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정으로 실제로 지난 6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어 돌잔치도 남편 없이 혼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