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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이 결혼정보회사에 거액을 투자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숙은 "부모님 권유였다. 저희 집이 울산인데 다른 집은 부모님이 아는 사람도 많아서 소개팅, 선도 시켜주는데 부모님이 서울에 아는 인맥이 많지 않아 미안하시다고 등록시켜줬다"며 "그리고 저도 뭐든 해보자 주의여서 안 해보고 후회 하느니 해보고 후회하자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갈 수 있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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