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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임지연, 수지에게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송혜교와 수지는 최근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다정한 투샷을 게재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송혜교는 후배 배우들과 '케미 요정'으로 불리게 된 비결에 대해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동생들과 많이 만나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수지는 "나도 혜교 언니 바라기"라고 화답하며 "언니가 굉장히 털털하시고, 정이 많으시면서도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의지를 많이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