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콘(iKON) DK(김동혁)이 첫 솔로 싱글 제목을 공개했다.
DK(김동혁)의 신보 '주르륵'은 화려하고 예쁜 말보다 수수하고 담백한 표현이 더 위로가 될 때를 멜로디와 가사로 나타냈다.
DK(김동혁)은 참고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리스너들에게 잠시 기댈 수 있는 곡이라고 귀띔했다. DK(김동혁)은 "가끔식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울고 싶을 때, 아픔을 공유하고 싶지 않을 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랄 때가 있다."며 "그럴 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날 시원한 여름비 같은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곡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