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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 치트키가 된 구성환의 달라진 삶이 공개된다. 반려견 '꽃분이'와의 화보촬영을 앞두고 관리하는 '구씨 아저씨' 구성환의 하루는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아침부터 꽃분이와 산책을 다녀온 후 빗질을 해주는 등 꽃분이 관리로 부지런하게 아침 루틴을 지킨 그는 꽃분이와 화보촬영을 앞두고 "1일 1식 중입니다"라며 1일 1식을 위한 비장의 요리를 준비한다. 그는 이틀 전 먹다 남은 족발에 조개 관자살, 치즈까지 아낌없이 넣어 만든 파스타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좀처럼 끝나지 않는 1일 1식을 보여준다.
1년 365일 집을 호텔처럼 유지하는 '깔끔남' 구성환의 매일 15분 청소 루틴도 공개된다. 구성환은 집 공개 후 청소 문의가 폭주했다면서 "청소라는 게 몰아서 하면 힘들다. 보이는 걸 닦을 뿐이다!"라며 거실, 안방, 주방, 화장실까지 빠르고 완벽한 청소 팁을 전한다.
다시 돌아온 '예능 치트키' 구성환의 달라진 근황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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